워킹그룹 JT_A : 첫번째 Meet Up
아트(이하 JT_A)팀은 웹디자인에 한정적이지 않고 더 많은것들을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는 워킹그룹입니다.
스튜디오 제이티에 워킹그룹 아트팀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트팀(이하 JT_A)은 웹디자인에 한정적이지 않고 더 많은것들을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는 워킹그룹입니다.🙂
우리의 본 직업은 기억에 남을만한 아름답고 유용하며 의미있는 웹 사이트를 만들지만
우리는 그 외에 다른 무언가를 더 할 수 있고, 회사뿐만이 아닌 자신의 삶에서도
많은 것들을 시각화하여 보여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시각화 능력이 더 다양한 환경에서도 쓰일 수 있고
자신의 디자인 스킬을 더욱 더 업 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객과 우리가 만족하는 모두의 공감디자인이 아닌
그 시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각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사람들에게 공감하게 만드는 시간.✋
나만의 시각화 만들기가 JT_A 워킹그룹의 주 목적입니다.
첫번째 미팅에서는 이와 같은 목적에 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아트팀을 만들게된 목적
2.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차이
3. 만들고자 하는 첫번째 주제
디자인 아트팀을 만들게 된 목적
우리 제이티 디자이너는 남들과는 다른 굉장히 매력적인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남들과는 다른시각으로 디자인을 여러 방면에서 접하고 만나면서 시각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웹디자인은 엄청난 성장속도로 빠르고 트렌디하게 진화하고 있으며
포토샵과 일러스트만 다룰 수 있다고 해서 웹디자이너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 틀에서 잠시 벗어나 더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을 접함으로 인해
우리의 본업에도 도움이 되고 디자이너로써의 자신감도 얻게 될것이며 디자이너가
얼마나 멋진 직업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차이
스튜디오제이티의 철학처럼
디자이너는 아름답고 유용하며 편리한 디자인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즉 다수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는것이겠죠.
하지만 아티스트는
자신의 공감을 남에게 알리는게 목적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누가 알아주던 질문을 던집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방향으로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차이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주제
첫번째 주제를 무엇으로 정할까 고민을 하였다가 문득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보는건 얼떨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두 다 아는 유명화가들은 자신의 자화상을 많이 그려왔는데요.
자화상은 그릴 때 마다 자신의 심경변화를 잘 알 수있고
작가의 그림체 변화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팀원들이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주제는 일단 자화상으로 정했고
주워진 일정은 한달(본업에 방해되지 않는 한도에서) .
그리는 방법은 디지털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였습니다.
마우스와 테블릿에서 손을 떼고 연필로도 그려보고 색년필로도 색칠해보는
나의 얼굴을 우리 팀원들은 얼마만에 그려봤을까요.😊
또 얼마큼 자신을 잘 아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럼 다음편엔 JT-A 팀원들의 자화상을 가지고 다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1편 끝-
팀원: 정다운,이지수,양승오,송유진,서지민,이승은
글쓴사람
-
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