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독자친화적인 사이트로 리뉴얼하였습니다.
스튜디오 제이티는 뉴스 매체의 특성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접근으로 서울신문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디자인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신문사의 레이아웃 틀에서 벗어나 매거진 형태의 자유롭고 세련된 획일화되지 않는 다양함을 추구하였고, 와이드하고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퍼스트로피 형태의 로고 심볼의 라운드를 썸네일 및 섹션에 활용하여 일관성있는 아이텐티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유 색상인 오렌지 컬러와 깊이 있는 선명한 흑백 컬러가 대비되어 서울신문의 브랜드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다양하고 유연하게 콘텐츠 및 기능을 UI/UX하여 PC와 MO의 주요 페이지 작업물을 통해 전체 디자인 개발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