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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 JT_A: 세번째 싫어하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JT_A 두 번째 주제인
‘싫어하는 것으로 패턴 그리기’ 리뷰 시간입니다.

아트팀의 두 번째 주제!
싫어하는 것으로 패턴 그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JT_A 두 번째 주제인 '싫어하는 것으로 패턴 그리기' 리뷰 시간입니다😊
JT_A 팀원들은 어떤 걸 싫어하는지, 어떻게 표현했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궁금하실거에요^__^(강요)
꼭 패턴은 아니어도, 각자 싫어하는 것들을 개성있게 그려와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아트팀의 팀장님이신, 디자인팀 다운 수석님의 그림입니다👏
추상적인 생각을 오일파스텔로 표현해주셨습니다!

주제 : 생각의 뿌리

싫어하는 것을 그리기! 주제는 심플하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려웠어요.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계속 고민 고민하다 드디어 찾게 되었답니다.
생각! 그것이 나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쁜 생각은 끝도 없이 내 자신을 파고 들지만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제가 쓰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두 번째는 디자인팀 핑크공주👸 유진 선임님의 그림입니다!
색연필로 Teacher.Ba(바선생)를 귀엽게 그려오셨습니다.

주제 : 바선생 

반갑습니다. 디자인팀 송유진 선임 입니다.
저는 과거에 싫어하는 것이 하나 정하기 힘들 정도로 많았으나, 9월 23일 제 생일을 기점으로 바퀴벌레를 제일 싫어하게 됐습니다.
바퀴벌레를 왜 바선생으로 부르냐면 지구상에 실존하는 생물 중가장 오래된 종이기 때문에 고등생물로 생각하여 바선생으로 부르게 됐습니다.
저의 그림에서 바선생이 신나게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바퀴벌레도 수영을 할 줄 아는걸 아시나요?
9월 23일 저의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해충 박멸 업체를 불렀고, 그 업체 직원분께서 말씀하시길 변기로도 수영을 해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그림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그리면 다들 제 그림을 봐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귀엽게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이번 주제 아이디어를 내신 디자인팀 지수 책임님의 그림입니다🙌
크레파스를 사용해서 귀여운 패턴을 그려오셨어요!

주제 : 맛없어

저는 음식은 잘 가리지 않는데 의외로 채소와 과일 편식을 많이하는 편이에요.
주제가 싫어하는걸 그리는건데 조금 귀엽게 그리면 덜 싫어지지 않을까 (착각)
해서 패턴 형식으로 크레파스로 귀엽게 그려봤습니다
우선 이 중에서 제가 제일제일 싫어하는 것은.. 🍉수박입니다..🍉
다들 수박 싫어한다고 하면 맛있는데 왜 안먹냐고 하던데 전 맛이 너무 없어요..
그리고 파프리카🍎, 가지🍆, 당근🥕, 아보카도🥑 등등.. 그리고 보니 초딩 입맛이네요
다음번엔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도 그려봤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

다음은 기획팀의 승오 책임님이 그려오신 패턴입니다!😎
색연필을 사용해서 다양한 종류의 싫어하는 것들 그림을 그려오신 것 같아요!

주제 : 스트레스

싫어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보았습니다.
휴대폰은 가지고 놀땐 좋지만 일할때도 쓰이니 가끔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설거지는 자취할때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이고, 음식은 신김치와 브로콜리를 싫어합니다.
(신거를 잘 못먹습니다.)
요즘은 뱃살이 안빠져 너무 짜증나네요.
저희 집 건물에 비둘기가 사는데 차에 한번씩 새똥을 싸대서 살생하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머리감기랑 면도하기도 너무 귀찮네요..
그 밖에도 엄마의 잔소리, 비오는 날(가끔 좋을때도 있음), 등산을 무척 싫어합니다. 😈 ㅎㅎ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저,
승은 선임이 그린 패턴 그림입니다😊

주제 : 모기

여러 명이 같이 있으면 유독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모기를 잡기 전엔 잠들지도 못하는 편인데, 요즘 모기들은 똑똑해졌는지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얄미운 모기를 주제로 정하고 펜과 색연필을 사용해서
모기를 잡는 도구들과 함께 패턴을 그려봤습니다.
사용한 색연필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다음 그림부터는 저도 선명하게 보여질 도구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니 너무 싫던 모기가 조금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ㅎㅎ..

아트팀의 다음 주제

JT_A 아트팀은 다음 주제부터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오기로 했어요.
다들 무엇을, 어떻게 그려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럼 네 번째 아트팀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3편 끝-

팀원: 정다운, 이지수, 양승오, 송유진, 이승은

글쓴사람

  •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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