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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 JT_A : 아홉번째

JT-A 아홉번째 주제, ‘자화상’

아트팀의 아홉번째 주제 '자화상'

안녕하세요~~👋 어느새 높아진 기온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JT-A 주제는 '자화상'입니다😉
다들 멋진 작품 준비해왔는데요~~🔥🔥
바로 JT-A 여덟 번째 리뷰 시작할게요👉👉👉

첫 번째디자인팀의 새로운 멤버! 성섭 선임님 작품입니다🎨💯
다양한 캐릭터 표현이 돋보이는데요! 작품 감상해볼게요!

"🎙️"
평소에 주변에서 닮았다고 들은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대체로 눈이 작고 점 형태와 얼굴이 동그란 것이 특징으로 시계 방향으로 패트와 매트, 살.찐 보노보노, 핑구, 자작 캐릭터 입니다.
중앙에는 예전에 '비를 피하기 가장 쉬운 방법' 이라는 동화책을 만든 적이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근심이라는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평소 근심 걱정이 많은 캐릭터로 그린 후 주변에서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저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우산이 없어 비를 피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지만 실패를 하고 이 후 그냥 피하지 않고 맞으면서 즐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교훈을 얻게 되는 현대 모든 근심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두 번째로 이모티콘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작품을 그려오신..!
디자인팀하림 선임님 작품보실게요😮👏👏

"🎙️"
제 이목구비 중에 입술이 제일 돌출(?)되어 있어서 친구과 주변 사람들에게 "오리"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요즘 "빵떡이"라는 오리 캐릭터가 많이 보이길래...! 요 아이를 제 자화상으로 셀렉했습니다😉 서툰 실력이지만 막상 완성하고 나니 나름 느낌이 살아서 뿌듯했습니다~ 하얀 캔버스에 수채화로 너무 오랜만에 드로잉해보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여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당ㅎㅎ

세 번째로는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양팀장님의 작품입니다🎹
귀여운 볼살 라인이 인상적인거 같아요🎵

"🎙️"
용기를 내 취미로 시작한 피아노 레슨!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계이름부터 악보 보는 법, 양손 쓰기, 페달 밟기 등 기본이지만 저한테는 너무나 큰 벽이였습니다 ㅜ
손가락은 왜 제 마음대로 안움직이는 건지.. 한번씩은 내 손가락이 다섯개 다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힘든 과정을 거치고 건반치기가 멜로디가 되는 순간 피아노의 진정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
도전하고 싶은 곡들도 생겨나고 레코딩한 모습을 보면 더 잘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생깁니다!
작품은 피아노를 치는 저의 모습이며 피아노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큰 덩치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글쓴이 제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저 같지 않은 제 자화상 보시죠😅

"🎙️"
아트팀 일곱 번째 주제였던 ‘냄새’에서 처음으로 인물화에 도전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시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 주제가 마침 자화상이어서 좀 더 잘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유튜브 영상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정신없이 그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렸던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디자인팀 지수 팀장님 작품이에요!
자신을 닮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오셨습니다~~🤗
퀭한 눈이 인상(?)적이네요🥺

"🎙️"
저는 제 최애 캐릭터인 루피에 투영시켜서 자화상을 그렸습니다.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기에, 주제를 회사로 잡아 그려보았고 초점 없는 눈빛과 다크써클, 에어팟 배터리 나가는 소리에 주섬주섬 줄 이어폰 꺼내쓰며 .. 오후만 되면 축 쳐지는 앞머리와 반짝거리는 얼굴 등 현실 직장인(=나)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 (자세히 보면 이스터에그 있으니 찾아보세요 🏠)

여섯 번째디자인팀 다운 실장님 작품입니다✨👍
생각에 잠기신 표정을 공감되게 잘 표현하신거 같은데요! 한 번 보실게요👉

"🎙️"
이번 자화상의 컨셉은 모니터를 보고있는 나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을 하다 생각에 잠길 땐 저도 모르게 턱을 괴고 있더라구요.
멍한 표정같지만 나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저의 분신 또리따로따따띠때 입니다.

일곱 번째는 JT-A의 새로운 멤버! 기획팀 동영 선임님 작품입니다~
한땀한땀💦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 보실게요!🌼

"🎙️"
진한 초록색 잎과 줄기에 연분홍, 다홍색의 능소화는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며, 꿀벌로 태어났으면 능소화 근처에 벌집을 짓고 살고싶습니다.

  • 능소화는 쌍떡잎식물, 낙엽성 덩굴식물로 6월 부터 8월 까지 꽃이 지고피고를 반복합니다. 고고한 자태 때문에 옛날 양반집에 많이 심기도 했고, 장원급제를 한 사람의 화관에 꽂아주는 어사화로도 쓰여 '명예', '영광'의 꽃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능소화의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갈고리 형태의 꽃가루로 인해 실명이 될 수 있다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풍매화가 아닌 충매화로 꽃가루가 바람에 날릴 가능성이 낮고 소문과는 다르게 그물망 모양의 꽃가루를 가지고 있어 실명할 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디자인팀유진 선임님!
자신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오셨는데요!🚲🎸📖
하나하나 어떤 그림인지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스무살 때부터 현재까지의 저를 그렸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캐릭터들로 표현하고 다양한 색깔로 현재까지의 저를 그려 보았습니다

대학 다닐 시절에 서울로 여행 갔던 것, 여름에 듣고 싶었던 실기 수업 들으러 갔던 것, 대학 졸업 전시 준비, 졸업장 받기, 하루종일 누워 있기, 인생에서 가장 길게 했던 알바였던 카페 알바 하던 것, 바다 여수 놀러 간 것, 야구 응원하러 갔던 것, 생일로 춤추는 트리 모자를 받은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의 일인 베이스 기타를 사서 배우고 있는 것까지입니다

마지막 아홉 번째 작품으로는 기획팀 유하 책임님의 자화상이에요.
무심한듯한 표현들이 감각적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
마흔 일곱 개의 동그라미를 그렸군요. 이가운데 v 표시한 두 개의 동그라미만 그럴듯 합니다. 회사생활이란것도 47일 근무 중에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입니다. 너무 매일매일에 집착하지 마십시요. 그렇다고 위에 그린 동그라미를 네모라고 하겠습니까. 세모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

  •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中(편지)-

최근 가장 와닿는 김창완님의 글귀를 삶의 모토로 삼고있습니다. 글과 같이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내가 선택했던 순간만을 집착하지 않고 웃고지내며 내 색깔을 확실히 표현하고 지내자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트팀 단체샷 📸

아트팀의 다음 미션

다음 포스팅은 '사진첩 만들기' 입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서 일상 사진, 놀러 가서 찍은 사진 등
멤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기로 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멋진 작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peace!

-9편 끝-

팀원 : 정다운, 김성섭, 이수명, 양승오, 이용규, 이지수, 정동영, 정유진, 정유하, 노하림

글쓴사람

  •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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